코로나로 지친 마음 위로하는 경남 공예예술 한자리에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CECO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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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공예인들이 제작한 우수 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남도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제3전시장에서 '제51회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입상작 92점을 만나볼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진행될 출품작 심사 평가는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심사 결과는 오는 16일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의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우수공예품 개발장려금 지원 가점 부여, 경상남도 추천상품 지정 우대 등이 부여된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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