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초청 대담 영상 공개

데이터 전문가 제니퍼 김 초청 대담
경제금융 및 데이터분석 전문교육플랫폼 ‘클룸’서 공개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의 초청대담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웅진씽크빅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의 초청대담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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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은 현직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의 초청대담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취업준비생. 직장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연사로는 데이터 전문가 제니퍼 김(Jennifer Kim)을 초청했다.

제니퍼 김은 20년 이상 미국 대형 보험회사와 리서치회사에서 임상통계전문가 및 데이터 분석가로 활동했다. 현재 카이저통합병원/보험에서 시니어 데이터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다. 그는 대담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소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망과 요구되는 직무역량 ▲비전공자를 위한 공부과정과 취업 조언 등을 전한다.


영상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전문가와 현직 개발자와의 시리즈 인터뷰로 총 4편에 걸쳐 제작됐다. 웅진씽크빅의 경제금융 및 데이터분석 전문교육플랫폼 ‘클룸(CLOOM)’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미래 인재들이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으로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클룸에서 양질의 데이터분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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