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최대 30% 할인

AK플라자가 오는 22일까지 분당점·수원점·평택점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AK플라자가 오는 22일까지 분당점·수원점·평택점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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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2일까지 분당점·수원점·평택점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라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장터는 지난 2일 평택점을 시작으로 9일 분당점, 오는 16일 수원점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행사 일정은 시작일로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시, 나주시, 함평군 등 전라남도 대표 22개 시군의 우수 농특산물 200여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여수 갓김치, 영광 굴비와 모시떡, 곡성 쌀, 보성 녹차, 나주시의 잡곡류, 진도 해조류, 담양 고추장과 된장 등이다.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유기농쌀 3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1일 100명 고객 한정으로 증정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전라남도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라남도 농특산물을 판로 지원을 통해 농가와의 상생뿐 아니라 고객에게 우수한 전라남도 농특산물을 지속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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