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내에 스마트 방역 시스템인 ‘클린워크’를 설치했다.
구는 지난 2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 청사 민원복지동 입구에 클린워크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 광진정보도서관과 자양한강도서관 두 곳에도 클린워크 설치를 완료했다.
클린워크란 건물 출입구, 복도 등에 설치하는 방진·향균 시스템으로, 해당 공간 내에 있는 미세먼지와 세균, 악취 등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먼저 방문자가 자동문 버튼을 누르고 클린워크 공간으로 들어가 체온측정 및 손소독을 진행하면 흡입장치가 작동해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자외선 살균램프로 세균·바이러스 등을 살균해 공기 중 감염을 예방한다.
작동이 끝나면 방문자는 다시 자동문 버튼을 눌러 건물 내로 진입한 뒤 방문자 인증을 하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7월1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됨에 따라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이 늘어날 것에 대비, 클린워크 방역 시스템을 확대 설치하게 됐다”며 “구민들의 소중한 일상 회복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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