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임해경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모란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
23일 광주모란 로타리클럽에 따르면 오는 25일 광주광역시 서구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취임식에는 김명주 전임 회장의 이임식도 함께 열린다.
임 신임 회장은 "봉사의 뜻을 품고 로타리인이 돼 오늘에 이르기까지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올해는 더 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꾸준한 단합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자매 클럽을 창립하겠다"면서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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