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하나협동조합 ‘마을놀이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성료

15명 교육 수료…사회공헌활동 재능기부 전개

공하나협동조합 ‘마을놀이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마을에서 아이들이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하나협동조합은 ‘마을에서 일자리를 찾다’라는 주제로 마을놀이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법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하는 ‘2021년 평생학습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코로나19 등 급격한 사회변화로 아동의 놀이시간이 부족하고 또래 아동들과의 놀이 활동의 제약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놀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잘못된 인식 개선 및 놀이의 특성인 ‘재미’와 ‘자발성’ 그리고 ‘협력과 규칙’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마을놀이코디네이터를 양성해 창의적 평생학습형 일자리 모델을 제시했다.

등록한 15명 교육생 모두 수료함으로써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공하나협동조합 ‘마을놀이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성료

교육생 중 10명이 놀이문화교육지도사 2급 및 전래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함으로써 전문적인 마을놀이코디네이터로 거듭났다.


15명의 수료생들은 사회공헌활동인 ‘동고동락 꿈꾸는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등에 찾아가 놀이가 필요한 마을 아이들에게 배운 내용을 재능기부 한다.


총 15개의 기관이 동고동락 꿈꾸는 놀이학교에 참여했으며 현재 70% 이상 재능기부가 진행됐다.


공하나협동조합 관계자는 “동고동락 꿈꾸는 놀이학교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마을놀이 코디네이터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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