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그룹의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불발됐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이베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 이베이코리아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6,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54%
거래량
44,296
전일가
167,2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Why&Next]명품이 높인 백화점 '격조'…아트리테일로 이어간다[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
close
-네이버 컨소시엄이 선정되면서 또 다른 인수전 참여자인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4%
거래량
30,582
전일가
69,8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e커머스·고물가 공세에도…대형마트, 1분기 선전 기대[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허리띠 졸라맨' 롯데GFR…황희찬 앞세워 봄·여름 패션 공략
close
은 탈락했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4%
거래량
30,582
전일가
69,8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e커머스·고물가 공세에도…대형마트, 1분기 선전 기대[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허리띠 졸라맨' 롯데GFR…황희찬 앞세워 봄·여름 패션 공략
close
는 막판까지 유통 라이벌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6,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54%
거래량
44,296
전일가
167,2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Why&Next]명품이 높인 백화점 '격조'…아트리테일로 이어간다[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
close
와 경쟁을 벌였으나 금액면에서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6,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54%
거래량
44,296
전일가
167,2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Why&Next]명품이 높인 백화점 '격조'…아트리테일로 이어간다[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
close
보다 보수적으로 접근, 인수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9,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4%
거래량
30,582
전일가
69,8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e커머스·고물가 공세에도…대형마트, 1분기 선전 기대[단독]100대기업 양성평등 1위 LG생활건강…꼴찌는 한온시스템'허리띠 졸라맨' 롯데GFR…황희찬 앞세워 봄·여름 패션 공략
close
관계자는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한 실사 과정에서 당초 기대보다 당사와의 시너지가 크지 않고, 인수 이후 추가 투자 및 시장경쟁 비용도 많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보수적 관점에서 인수 적정 금액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쉽지만 e커머스 시장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M&A를 비롯한 외부와의 협업 등도 계속해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서
신세계
신세계
004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66,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54%
거래량
44,296
전일가
167,200
2024.04.30 15:30 장마감
관련기사
[Why&Next]명품이 높인 백화점 '격조'…아트리테일로 이어간다[클릭 e종목]"신세계, 면세 더딘 회복‥한국 내수산업 투자관심도↓"'연봉 39억 육박'…회장님 보다 많이 받는 CJ 월급쟁이는 누구?
close
는 네이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반면, 롯데그룹은 단독으로 참여했다. 당초 인수전 참여를 검토했던 SK텔레콤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등은 최종 입찰에는 불참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