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에듀넷, 한국주야간보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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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그룹(회장 이희주) 계열사 ㈜햇빛가득찬(대표 임민채)이 운영하는 ‘실버에듀넷’이 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최태자)와 지난 9일 한국주야간보호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버에듀넷과 한국주야간보호협회는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며 ▲특별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연구 ▲전문가 교류 및 자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 상호 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실버에듀넷 관련자는 “무엇보다 협력과 상생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주야간보호협회와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시니어 돌봄 현장은 안전과 위생 등 케어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앞으로 뇌 인지 프로그램도 제공해야 한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강화되는 것처럼 두뇌 자극을 통해 젊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양한 시니어 뇌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시니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햇빛가득찬_실버에듀넷은 시니어 전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어르신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 실무자를 위한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최근 태블릿 기반의 스마트 인지 프로그램 ‘케어런’을 런칭해 언제 어디서나 어르신 돌봄·배움 활동을 막힘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하여 돌봄 종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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