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입력2021.06.07 21:10
수정2021.06.07 21:14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향년 50세.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이날 유 전 감독은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유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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