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운남초교 ‘한국119청소년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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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지난 4일 운남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운남초등학교 지도교사와 단원 24명이 참여했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19청소년단 조직 입단 선서식 및 발대식 ▲소년단원의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 햠양 교육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운남초등학교 한국119청소년단은 앞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 안전을 선도할 주역으로 앞으로 각종 소방안전문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광산소방서에서는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이는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소방안전 교육 및 안전의식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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