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맥문동 솔숲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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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상주시는 화북면(면장 김경환)에서 지역 대표적 관광지인 상오리 맥문동 솔숲 환경정비를 실시<사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진행된 환경정비 작업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진오, 문태순) 회원 30명이 참여해 맥문동 식재지의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상오리 맥문동 솔숲은 8~9월에 개화하는 맥문동의 자색 꽃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내는 곳으로, 사진 촬영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김경환 화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꾸준히 관광지 정비활동을 실시하여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화북면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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