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하얏트 체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내에서 먹을 수 있는 점심 세트와 테이크아웃 디저트 및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익스프레스 런치'를 호텔 2층 조각보 바이츠앤와인 바에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익스프레스 런치 메뉴는 오늘의 수프와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팬케이크 랩, 에그 샌드위치, 버거, 파스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카페 아츠에서 원하는 디저트와 커피를 선택해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
메뉴는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세금 포함 2만9000원부터 3만6000원까지다. 레스토랑 전화 또는 안다즈 조각보 네이버 페이를 통해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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