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안심콜' 도입 … "코로나19 철통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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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김천시는 율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QR코드 및 안심콜을 활용한 출입관리시스템을 구축<사진>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전자출입명부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율곡동행정복지센터는 수기명부에 비해 비접촉 방식으로 사용이 간편하다는 점에서 방문객들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현재 김천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방문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민원인들도 안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자출입자명부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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