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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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의창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개청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기존 의창동의 경우 의창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물이 낡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의 신청사 건립 요청이 지속해서 제기돼 지난 2019년 8월 신청사 공사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연면적 424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요가실, 정보화 교육장, 미술실, 말과 글 교실 등이 마련됐다.


허성무 시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속에 새 청사가 완공됐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화합의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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