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청년농업인' 응원 릴레이 동참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및 기술창업 육성 확대를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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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3일 '청년 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에 동참해 청년 농업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처음 시작된 청년 농업인 육성 확산 릴레이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청년 농업인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음을 언급하며 "미래 디지털 농업을 짊어질 청년 농업인이 나아갈 미래 디지털 농업 실현을 위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재민 농업기술원장은 다음 주자로 윤해진 농협은행 경남지역본부장과 강동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을 지명했다.


한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폐비닐 태우지 말고, 농약 빈 병 수거로 환경 살리고"라는 구호로 탈 플라스틱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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