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2020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일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MG홀과 전국 13개 지역본부를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 상은 단체(금고)부문에서 새마을금고 55개가, 개인(MGP) 부문에서 37명이 받았다.
또 올해 공제 슬로건으로는 ‘MG 공제와 함께한 30년, 희망을 더하는 100년 더(The), 더(Plus) 더하다(More)’를 선포했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디지털금융환경 구축으로 새마을금고 보험의 가치를 제고하고 편의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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