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보안’ 분야 인재양성 공로 ‥ 동의과학대 김경화 교수, 제40회 스승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동의과학대 김경화 교수.

동의과학대 김경화 교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김경화 경찰행정계열 교수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직업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경화 교수는 2005년 동의과학대 경찰행정계열 교수(형사법 전공)로 임용된 돼 전공 분야 학문·기술적 노하우 전수를 통해 역량기반 교육에 힘써왔다. 경찰 및 시큐리티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년 평생교육원장, 2018년 대학 기획처장에 보임된 이후 대학 비전과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9년 혁신지원사업단장을 맡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등에서 대학이 지난해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1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A)을 획득하는 데 크게 힘을 보탰다.


부산경찰청 각종 심사 및 평가위원, 부산시의회 의정 자문위원, 부산검찰청 검찰옴부즈맨 등 부산지역 범죄예방, 인권, 환경, 교정복지 분야에 대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무를 이행했다.

김경화 교수는 “임용된 이후 대학과 소속 학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교수로서 굉장히 영광스럽고 감사하며 교육자로서 본분을 지키면서 전공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