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코로나19 확진자 20명

창원·김해 각 5명, 진주·사천 각 4명, 양산·하동 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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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김해 각 5명, 진주·사천 각 4명, 양산·하동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12명이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밖에 사천 유흥업소 관련 2명이 늘어 누적 55명이다.


진주에 있는 교회, 통영에 있는 식품공장 관련은 1명씩 추가됐다.

하동 확진자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창원·김해·양산 각 1명씩 3명은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178명(입원 397명, 퇴원 3천765명, 사망 1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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