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산업 인력 대비하자” 신라대, 에어부산 김해공항 지상조업사 ㈜비에이에스와 MOU

신라대와 ㈜비에이에스는 5월 4일 신라대 60주년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김충석 총장과 백형신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라대와 ㈜비에이에스는 5월 4일 신라대 60주년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김충석 총장과 백형신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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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항공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신라대와 ㈜비에이에스가 손을 잡았다.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는 에어부산 김해공항 지상조업사인 ㈜비에이에스(대표이사 백형신)와 항공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유기적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신라대와 ㈜비에이에스는 지난 4일 오후 3시 신라대 60주년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김충석 총장과 백형신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라대와 ㈜비에이에스는 ▲취업 및 고용 관련 협력 ▲학술적 교육 및 연구 지원 ▲대학 전문 인력 지원 등 상호 공동 발전과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신라대 항공대학은 가덕신공항 개항에 발맞춰 조종사, 정비사, 캐빈크루 등 항공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2학년도부터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항공물류학과, 항공교통관리학과 등 5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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