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코리안특급' 박찬호 "350야드 장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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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코리안특급의 장타."


박찬호(48)가 28일 전북 군산골프장(파71ㆍ7124야드) 2번홀(파5)에서 호쾌한 드라이브 샷을 날리고 있다. 추천선수로 나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PGA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하는 장면이다. 헤드 스피드 최고 137마일, 평소 350야드 안팎의 장타로 유명하다. "초청에 감사한다"며 ""프로 선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사진=KPGA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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