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토요일 낮 25도 안팎 포근한 날씨 ‥미세먼지 '보통'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5일 시민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5일 시민들이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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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 중부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지와 전남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예상 강수량 5㎜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2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새벽까지 전남 해안과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4.0m, 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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