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21일 ‘2021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4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시행하는 청년주거 지원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1인당 월 최대 25만원(총 150만원)을 6개월간 주거비로 지원한다.
올해 선정 인원은 100명으로 소득 기준과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서를 검토해 선발한다. 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박차훈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청년들이 설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며 “청년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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