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AI·반도체 등 분야 경력직 심사관(6급) 채용

특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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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이 인공지능·반도체·연료전지 등 핵심기술 분야의 전문 심사관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내달 4일~7일 ‘특허청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 원서를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행정직 3명과 기술직 22명 등 25명이며 응시자격은 학위(석사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수의사, 약사 등)을 보유했을 때 주어진다.


채용된 인력은 연구자, 기업 등이 창출한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심사해 무형의 권리를 부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채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트를 참조하거나 특허청 운영지원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허청 운영지원과 구영민 과장은 “고품질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신속하고 강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심사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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