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행 위기오나…’ 광주서 밤사이 6명 추가 확진

하루 새 13명 양성…누적 228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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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284명으로 늘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 담양 연락소발뿐만 아니라 타지역 확진자,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의 n차 감염까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279~2284번으로 등록됐다.


2280·2281·2283번은 이개호 의원의 담양사무소 직원인 전남 988번과 관련됐다.


광주에서 담양사무소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15명이 발생했다.

2279·2284번은 앞서 확진된 2273번의 접촉자다. 227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282번 확진자는 경남 3207번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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