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삼례 광진구의회 의장,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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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가 진행 중인 결산검사장을 14일 방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3월30일 시작된 결산은 광진구의회 김미영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기동(전 지방행정사무관), 송근섭(세무사), 채종철(세무사) 위원이 검사를 맡고 있으며, 4월28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임된 위원들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은 투명하게 작성됐는지 등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지난 한 해 재정운영성과를 평가한다.


결산검사 종료되면 검사의견서를 광진구 의회에 제출, 의회는 제245회 1차 정례회에서 심도 있는 심사 후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 및 성과보고서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박삼례 의장 및 함께한 의원들은 이날 방문을 통해 결산검사라는 중책을 맡은 위원들을 격려, 코로나19라는 위급한 상황 속 불요불급하게 쓰인 예산은 없는지 철저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또 "결산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사용됐는지 심사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점검을 통해 당초 목적대로 올바르게 쓰였는지 세밀하게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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