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건설현장 식당·뷔페업소 '특별 위생점검'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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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릉시가 건설 현장 인근 식당과 뷔페 영업소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특별 위생 점검과 감염병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등 식품 취급 기준 ▲식재료 보관상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 등이다.

시는 봄철 주요 식중독(퍼프리젠스 등) 요령 교육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장에 따른 실천 사항을 병행 지도할 계획이다.


위반 업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요한 사안은 행정 처분과 함께 2차 점검을 시행, 개선 때까지 우선적으로 지도할 방침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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