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1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 아주그룹]

[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아주그룹은 자사 문규영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회장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강호 PMG 회장,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문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이 우선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아주그룹의 구성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