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현장] SKT 박정호 "디즈니, 웨이브 경쟁자로 보는 듯"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의 협업 가능성을 사실상 부인했다.


박정호 대표는 25일 SK텔레콤 제37기 주주총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디즈니 플러스와 제휴 가능성 관련 질문에 "디즈니는 웨이브를 경쟁자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넷플릭스 CEO는 저한테 시간 되면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미 국내 문을 연 넷플릭스를 비롯해 올해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들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SK텔레콤 이 어떤 파트너십 전략을 맺을 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SK텔레콤 이 초협력 관계를 구축한 아마존의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활용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