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청주교육지원청이 교직원의 봉급을 실수로 이중 지급했다가 뒤늦게 회수했다.
17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6천여명의 교직원에게 3월 월급 180여억원이 두 차례 송금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교육금고인 농협은행 직원의 의사소통 문제로 이중 송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관은 이 사실을 확인하고 뒤늦게 교직원들의 계좌에서 중복 지급된 한 달 치 월급을 회수했다.
다만 20여명의 교직원들은 이미 월급을 인출한 상황이었다.
이들은 교육지원청의 연락을 받고 한 달 치 봉급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교육지원청 측은 "농협 직원과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월급을 두 번 송금하는 실수가 있었다 "중복 지급된 금액은 모두 회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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