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LH 땅투기' 재발방지책 논의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정부가 오는 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재발방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김대지 국세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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