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인명구조도 ‘살려도’ 도면 보급

무안소방서가 인명구조와 화재 대응 살려도 도면 보급과 영상 촬영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무안소방서가 인명구조와 화재 대응 살려도 도면 보급과 영상 촬영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무안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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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다수 사상자 발생 우려가 있는 의료시설 등 대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자 피난 약자 시설 중 선영 노인요양원 등 3개소에 인명구조와 화재 대응 살려도(圖) 도면 제작 보급과 영상 촬영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안소방서에서는 인명구조도인 ‘살려도’ 를 활용한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추진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훈련방식으로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

박원국 무안소방서장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과 연구를 지속해 더욱 향상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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