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롯데백화점 노원점·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오픈

5일 저녁 6시, '하이마트 하트라이브' 진행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맥시멈. [사진=슬로우]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맥시멈. [사진=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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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퍼시스 그룹의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롯데백화점 노원점 및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슬로우는 100% 국내 생산으로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제작된 슬로우 제품과 기술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5일 롯데백화점 노원점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소비자들은 신규 매장에서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뿐 아니라 모션 매트리스, 침대 프레임, 베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슬로우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 매장에서 50/100/150/30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퓨어베개(5만원 상당) △상단커버(11만원 상당) △캠핑토퍼(18만원 상당) △온열토퍼(55만원 상당, Q 사이즈) 등 개인별 취향에 따라 금액에 맞게 다양한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온열토퍼(Q 사이즈)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슬로우는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5일 저녁 6시부터 롯데하이마트 라이브 커머스 '하트라이브'와 함께 최대 33%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관 매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슬로우는 모션 매트리스, 모션 토퍼 맥시멈 세트, 베이직 토퍼 등 슬로우의 주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당일 추첨을 통해 30명 대상으로 슬로우 쿠션을 제공하며, 7일까지 결제 합산 금액 상위 10명에게는 슬로우 단잠키트를 증정한다.


슬로우 담당자는 "질 좋은 잠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슬로우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백화점 및 현대시티아울렛 매장을 새로 오픈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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