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4월 기후정상회의 참석, 美측과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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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가 4월 열리는 기후정상회의 참석과 관련, 미국 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3일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기후정상회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 "주최국인 미국과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탄소 제로' 등 기후변화 대응을 중시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세계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기후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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