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동 소재 약국서 코로나 확진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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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6일 오후부터 27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명(1291~1294번)이 발생했다.


1291, 1293번은 발열 등으로, 1292, 1294번은 별 다른 증상 없이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강남구는 대치동 소재 약국에서 지금까지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지난 15~20일 해당 약국 방문자는 빠른 시일 내 강남구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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