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맥주·에이치피오·아모센스,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한국거래소는 제주맥주, 에이치피오, 아모센스에 대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제주맥주는 제주위트에일이 주요 제품인 알코올음료 제조업체다. 2019년 기준 매출은 73억원, 영업손실이 95억원이었다.

에이치피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등을 제조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2012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2억원, 186억원이다.


아모센스는 200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무선 충전 차폐시트 등을 생산한다. 2019년에 매출액 630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올렸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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