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더현대 서울 입장 기다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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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을 정식 개점한다. 더현대 서울은 서울 지역 백화점 중 가장 크다.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영업 면적이 8만9100㎡(약 2만7000평)에 달한다. 24일 사전 개장한 더현대 서울 앞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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