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경남 신규 확진 1명 … 기존 확진자 접촉

설날 연휴 첫날인 1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채취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8만2434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설날 연휴 첫날인 1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체채취 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8만2434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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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남도는 10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거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달 들어 도내 확진자는 74명으로 지역감염이 67명, 해외입국자가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041명(입원 97명, 퇴원 1936명, 사망 8명)으로 늘어났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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