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첫날 소방서·보건소·경찰서 현업기관 찾은 주낙영 경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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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지역 현업기관을 방문해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보건소, 경주경찰서, 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 시외·고속터미널 등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도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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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기관마다 샌드위치, 피자, 귤 등 간식류를 전달하며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주를 방문하는 귀성객이나 관광객이 많지 않더라도 코로나19 방역과 시민 안전, 쾌적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근무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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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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