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 생필품 전달

경남 양산시의회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의회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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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5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을 했다.


지적장애인 시설 무궁애학원을 시작으로 애육원, 인성원 등 1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최소 인원만 방문해 시설 종사자·이용자들과 접촉을 최소화했다.


임정섭 의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웃에 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며 “모든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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