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설 선물은 ‘와인’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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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이동훈)는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관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다양한 와인세트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집콕’ 트렌드는 대세가 됐다. 이에 와인 판매량은 지난 2019년에 비해 60% 이상 성장세로 최대 수혜 품목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 행사 기간 동안 77%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설에도 비대면 명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광주신세계는 신세계만의 익스클루시브한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집콕 트렌드에 맞춰 ‘혼설’, ‘홈술’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소장가치가 충분한 빈티지 와인과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내추럴 와인 등 다양한 와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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