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이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이 26일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 감사패는 수협이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 및 수산계 고교 교육시설 개선 등 어업인 편의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철 의원은 그동안 도정질문에서 ▲완도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전복 학교 급식 채택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유선부두 건설 ▲노화·보길 식수 문제 해결(해저관로) 방안 등을 건의했다.
또 제349회 임시회에서 해양 인식개선과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도록 해양 교육내용을 담은 ‘전라남도 해양문화 보존 및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어업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완도 군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철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수산 정책 발전과 어업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더욱 매진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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