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선물세트 구독권 3종' 온·오프 동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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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구독권 3종(한우, 사과·배, 활전복)'을 본 매장과 롯데온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한다고 26일 밝혔다.


1등급 등심과 채끝(각 300g), 불고기와 국거리(각 600g)로 구성된 '한우 구독권 세트'는 20만원에 판매한다. 구독권을 선물 받은 고객이 사용 기한 내 구독권을 지참해 인근 롯데백화점을 방문하면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대 4회에 걸쳐 분할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설에는 '사과&배 혼합세트(사과·배 각 6입)'와 '로얄 활전복 세트(100g 이상, 12마리)'를 구독권으로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품별 구독권의 교환처와 사용법은 구독권에 동봉된 설명서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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