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입국·격리 중 증상발현’ 등 2명 확진…누적 14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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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78명으로 늘었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1477·1478번으로 분류됐다.

1477번은 인도에서 온 해외입국자다.


서구 주민인 1478번은 기존 확진자인 1235번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35번은 지난 5일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은 채 18일 완치·퇴원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광주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7명이 확진됐다.

효정요양병원 정기 PCR 검사에서 4명, 해외입국자 1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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