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상승 출발…인텔 위탁생산 계약 호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인텔이 삼성전자 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 는 전일 대비 0.79% 오른 8만880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의 IT시장 조사업체 ‘세미어큐리트’는 인텔이 최근 삼성전자 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영향을 끼쳤다. 세미어큐리트에 따르면 인텔은 최근 TSMC가 아닌 다른 기업에 반도체외주 생산을 맡겼는데, 인텔이 요구하는 첨단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TSMC와 삼성전자 뿐이라 사실상 삼성전자 가 인텔의 반도체 위탁 생산을 수주했다는 것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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