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보양식 등 설 선물 세트 선보여

워커힐 중식당 금룡의 프리미엄 보양식 ‘불도장’. 사진=워커힐

워커힐 중식당 금룡의 프리미엄 보양식 ‘불도장’. 사진=워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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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021 워커힐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워커힐의 가정간편식(HMR) 선물 세트와 SUPEX 제품, 보양식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이 마련됐다.

‘명월관’ 갈비탕과 ‘온달’의 육개장 가정간편식(HMR)은 명절은 물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선물이다.


조리장이 고품질의 갈비를 직접 선별하고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를 맛볼 수 있는 ‘명월관 갈비탕’ 선물 세트는 600g팩 6개로 구성됐다.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양지와 얼큰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온달 육개장은 명월관 갈비탕과 함께 세트로 구성됐다.

노르웨이 청정해역에서 자란 연어를 엄선해 워커힐만의 방식으로 훈연한 ‘SUPEX 훈제연어’도 준비됐다. 올해는 연어 요리와 페어링 가능한 화이트 와인이 포함된 선물 패키지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정통 독일식 홈메이드 방식으로 특등육에 천연 향신료를 더한 ‘워커힐 소시지 세트’ 는 햄 1종과 소시지 7종으로 구성됐다.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한 특별한 프리미엄 보양식도 마련됐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을, 일식당 모에기에서는 양념 장어를 내놨다.


설 패키지 3종도 마련됐다. ‘설 마중 1’과 ‘설 마중 2’ 패키지는 각각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룸 1박, 딜럭스 스위트룸 1박에 더해 더뷔페 조식이 제공된다. ‘홀리데이 이스케이프(Holiday Escape)’ 패키지는 비스타 워커힐 딜럭스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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