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설 맞아 디저트 선물세트 출시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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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파리바게뜨는 21일 설날을 앞두고 디저트 제품들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인들이 차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과 전통 디저트 갈레뜨,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엄선된 원료로 만든 카스테라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 패키지를 내놨다.

전통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 세트도 출시된다. 두 가지 맛 만주와 모나카, 네 가지 양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도라지청과 전통 간식 모나카, 서산 감태 전병을 담은 전통다과세트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감사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설 선물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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