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경남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사천·창원 각 5명, 김해·양산 각 3명, 통영 1명이다.
한편 도는 개인 간 접촉 최소화로 확진자를 줄이기 위해 시행 중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를 위반한 사례 1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창원이 12건으로 가장 많고, 진주 1건, 남해 1건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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