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인 동의대 김치용 교수. '2020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에서 인공지능 ICT융복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총장 한수환) ICT공과대학 김치용 학장(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이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인공지능 ICT융복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12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행사는 전문 교수진, 기자단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치용 교수는 현재 동의대 ICT공과대학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제17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관련 분야 교육과 연구, 개발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오는 한편, 지속적인 국내외 교류와 협력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업적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로서 게임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영화, 영상 콘텐츠 분야 교육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대한민국 멀티미디어와 ICT융합 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치용 교수는 2006년 동의대에 부임해 2010년까지 5회 연속으로 교원업적평가 최우수 교수에 선정됐다. S등급(최고등급)을 3회에 걸쳐 수상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로고타입 상징성에 관한 연구’를 포함한 66편의 논문을 국내 저널에 발표했으며, ‘블레저 부산의 해양레저스포츠 기반 실감형 VR 시스템 : Marine Leisure Sports Based on Realistic VR System for BLeisure Busan’을 포함한 8편의 논문을 국외 저널에 발표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창립돼 국내 멀티미디어와 ICT분야의 학술 교류와 기술 발전에 기여해온 대표적인 멀티미디어 관련 학회로 김치용 회장 취임 이후 회원은 6700여명에서 7000여명으로 늘었다.
김 교수는 중국 대련공업대학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중국 금릉과학기술대학교 등 무려 25개의 국내외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고, 6000여만원에 이르는 협회 발전기금을 유치했다.
또한 영일만포럼 장학금 유치로 매년 동의대 ICT공대 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지정기탁금 2000만원 유치 등 학과 발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
김 교수는 2019년 9월 ‘제24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과 ‘2019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 ‘2019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수상 등 문화와 봉사 등에서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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