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구리시의 2021년도 예산이 7131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보다 일반회계는 806억 원(17.24%)이 증가한 5483억 원, 특별회계는 97억 원(5.57%)이 감소한 1648억 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출예산은 ▲사회복지 분야 2398억 원(43.73%) ▲교통 및 물류 분야 416억 원(7.59%) ▲환경 분야 408억 원(7.45%) ▲문화 및 관광 분야 393억 원(7.17%)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368억 원(6.71%) 등이다.
시는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보다 11.04% 709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확장 예산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시 본예산안이 원안대로 가결된 것은 1991년 구리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이다.
김형수 구리시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로 국내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예산집행에 철저히 해줄 것"을 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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