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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당내당'인 청년국민의힘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전교조 때문에 문재인 정권은 교육개혁을 할 수 없다"며 "운동권 86세대를 넘어야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간신문 독자 기고글을 링크하며 "문재인 정권이 소위 '검찰 개혁'에 쏟는 노력의 1/100만 '교육 개혁'에 쏟았어도 지금처럼 국민의 '힐난'보다 '칭송'이 더 컸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기고글은 사립학교 뿐 아니라 일반 학원도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 자리잡고 있는 반면 아직 많은 공립 초등학교가 주1회, 40분 실시간 쌍방향 수업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담겨 있다.
김 의원은 "교육 개혁의 칼을 뽑으면 '내 편 전교조'가 '개혁의 대상'으로 다칠 수밖에 없을테니 '교육 개혁'을 문재인 정권은 못할 수밖에"라며 "정치, 노조, 시민단체 그리고 학교까지 모두 장악한 수퍼 파워 운동권 86세대를 넘어야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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